블랙핑크(BLACKPINK) 로제(ROSE), 오드리 햅번 스타일로 칸 영화제 녹였다

입력 2023.05.18 07:42수정 2023.05.18 07:42
블랙핑크(BLACKPINK) 로제(ROSE), 오드리 햅번 스타일로 칸 영화제 녹였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17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한국시간 18일 새벽)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몬스터'(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 News1 이승아 기자




(칸=뉴스1) 이승아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깜짝 등장했다.

로제는 17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몬스터'(감독 고레에다 헤로카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로제는 오드리 햅번 스타일의 머리 모양을 하고 검은색 홀터넥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었다. 레드카펫 입장 순서를 기다리던 중 비가 살짝 내리자 두손과 클러치로 비를 막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레드카펫에 입장한 로제는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K-POP 스타의 매력을 뽐냈다.
그는 행사 중 사람이 많아 당황스러운 웃음을 보이면서도 금새 포즈를 취했다.

앞서 로제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측이 보낸 초청장을 올리며 칸 영화제에 초대되었음을 알렸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오는 22일 배우 자격으로 칸 영화제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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