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더 글로리' 등에서 활약한 아역 배우 오지율이 트로트 프로그램 '귀염뽕짝 원정대'에 출격한다.
TV조선(TV CHOSUN) 새 음악 여행 프로그램 '귀염뽕짝 원정대'는 17일 '미스터트롯2'에 출연했던 황민호(11), 서지유(11), 조승원(11)과 배우 오지율(10)이 후배 라인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귀염뽕짝 원정대'는 50살 나이 차 나는 트로트 선후배들이 전국 팔도를 여행하며 볼거리, 먹거리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후배라인으로 나서는 오지율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박은빈 분)의 아역 및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 분)의 딸 하예솔 역할을 맡으며 인기를 끌었다.
한편 '귀염뽕짝 원정대'는 오는 6월2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