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51세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사랑스러움에 우아함까지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전도연이 우아하면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 여성복 브랜드는 16일 전도연과 함께 촬영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전도연은 여유 넘치는 미소와 기품 있는 눈빛을 선보였다. 그는 오렌지 원피스, 청량미가 가득한 블라우스 등으로 사랑스러움과 우아함을 담아냈다.

한편 올해 세는 나이로 51세인 전도연은 올해 선보인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 및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