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클라라가 멋진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몸매를 뽐냈다.
지난 14일 클라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블랙드레스(blackdress) #베이징영화제(beijingfilmfestiva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딱 붙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있는 클라라는 레드 립스틱으로 뇌쇄적인 매력을 더하고 있다.
길쭉한 기럭지와 함께 실루엣이 드러나는 슬림한 그의 우월한 몸매는 빛나는 미모와 함께 더욱 반짝이고 있었다.
클라라는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함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달 22일 베이징 옌치호 국제컨벤션센터(BYCC)에서 열린 '제13회 베이징 국제 영화제(BJIFF)'에 참석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륙의 여신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네요", "한국 중국을 넘어 세계로 가는 클라라", "화려하고 빛나고 눈이 부십니다" 등 찬사를 쏟아냈다.
한편 1985년생인 클라라는 2019년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현재는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미국 MIT를 졸업한 뒤 중국에서 사업가로 활약한 남편 사무엘 황은 2016년 공유오피스 플랫폼 기업 위워크 랩스 한국 지점 대표로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들 부부는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서 거주 중인 사실과 매매가가 81억 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