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조혜정이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의 워크숍을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14일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히 행복하게"라는 글과 함께 BH엔터테인먼트의 워크숍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워크숍 사진 속에는 조혜정이 BH엔터테인먼트의 직원, 배우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꾸벅꾸벅 창에 기대어 졸고 있는 조혜정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6년 이병헌이 매니저와 함께 설립한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로 현재 고수, 정우, 유지태, 이지아,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박보영, 정채연 등이 몸담고 있다.
최근 BH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들과 직원들이 함께 베트남 다낭으로 워크숍을 갔다왔다.
한편 조혜정은 배우 조재현의 딸로 지난 2014년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로 데뷔했다. 지난해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달이 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