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이효리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
12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패션브랜드의 행사에 참여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하얀색 오버사이즈 재킷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깔끔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화려한 레인부츠가 포인트가 되어서 이효리의 비주얼을 한껏 돋보이게 만든다.
특히 올해 세는 나이로 45세인 이효리는 미니스커트 사이로 남다른 각선미까지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새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효리, 엄정화, 김완선 등 여성 댄스가수들이 함께 공연 투어를 하는 내용으로, 오는 25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