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준영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제이플랙스는 12일 "이준영이 국내 첫 팬미팅 '2023 이준영 팬미팅 인 서울-개학식'(2023 LEE JUN YOUNG FANMEETING in SEOUL - 개학식)을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라고 밝혔다.
이준영의 국내 팬미팅은 오는 6월3일 오후 5시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열리며,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뮤빗(Mubeat)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이준영은 일본 팬미팅으로 해외 팬들을 만나 남다른 입담과 다양한 볼거리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팬미팅을 앞둔 이준영은 "팬분들과 약속했던 팬미팅 '개학식'을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고 설렌다"라며 "한국에서 첫 팬미팅이다 보니 여러 가지 준비를 하느라 진행이 늦어져서 죄송한 마음이 크다, 기다려주신 만큼 행복한 추억 쌓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준영의 첫 번째 국내 단독 팬미팅 티켓 예매는 12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