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감량' 강재준 "아내 이은형과 부부관계 변화…불타는 신혼"

입력 2023.05.12 14:20수정 2023.05.12 14:20
'23㎏ 감량' 강재준 "아내 이은형과 부부관계 변화…불타는 신혼"
SBS 동상이몽2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최근 100일 만에 무려 23kg을 감량한 방송인 강재준이 체중 감량 후 아내 이은형과 부부 관계가 달라졌다고 밝힌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는 강재준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세 계획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강재준은 "열심히 하고 있다. 조금 더 빼야 한다"라며 체중 감량을 향한 굳은 의지를 내보였다.

이날 강재준은 체중 감량에 성공한 이후 외모뿐만 아니라 달라진 부부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재준, 이은형은 과거 여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킨십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는데. 그랬던 강재준은 "불타오르는 신혼 초창기로 돌아갔다. 이제는 스킨십 용광로다"라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강재준은 아내 이은형과 최근 다시 시작한 것이 있다면서 "나를 매장시키려고 한다"라고 하기도. 결혼 7년차 강재준 이은형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15일 밤 11시1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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