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엑소 멤버들이 11일 입소한 카이를 배웅하며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11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치지말고 잘 나녀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입대를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른 카이가 수호, 시우민, 백현, 찬열, 디오, 세훈, 첸 등 엑소 멤버들과 함께 엄지를 치켜들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찬열은 카이를 업고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찍으면서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카이는 육군훈련소로 입소,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