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케이크 모자 쓰고 45세 생일 자축… 독보적 비주얼

입력 2023.05.11 07:51수정 2023.05.11 09:15
이효리, 케이크 모자 쓰고 45세 생일 자축… 독보적 비주얼
이효리 SNS 영상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생일을 자축했다.

이효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BD(해피벌스데이) 효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효리가 즉석 사진관에서 생일 케이크 모양의 모자를 쓰고 혼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깔끔한 긴소매 티셔츠를 입고 미소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했는데, 셀프 촬영임에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드러냈다.


특히 1979년 5월10일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 45세인 이효리는 여전한 포스와 힙한 분위기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효리는 엄정화 김완선 보아 화사와 함께 오는 25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되는 tvN '댄스 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댄스 가수 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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