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크리에이터 프리지아' 송지아가 엘르와 바자 매거진을 발행하는 중앙그룹 계열사 HLL 산하의 매니지먼트사인 써브라임에 새 둥지를 틀었다.
10일 HLL과 써브라임은 "크리에이터 겸 유튜버로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드러내는 송지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다채로운 재능을 가지고 있는 송지아의 새 출발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송지아는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구독자들과 일상을 나누고 자신만의 뷰티팁과 패션 센스를 공유하며 인지도를 넓혀왔다.
송지아는 전속 계약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린 만큼, 트렌디한 매력으로 자신이 가진 센스와 솔직 당당함을 무기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써브라임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써브라임은 송강호, 고소영, 김희정,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 영, 김윤지, 하니(안희연), 잭슨(갓세븐), 영재(갓세븐), 한으뜸, 정예인, 임나영, 김진경, 한현민, 리나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