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새 기록 쓴 뉴진스…BTS 정국 제쳤다

입력 2023.05.10 06:29수정 2023.05.10 06:29
[영상] 기네스 새 기록 쓴 뉴진스…BTS 정국 제쳤다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걸그룹 뉴진스가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공식 등재됐다.

9일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따르면 뉴진스는 K-팝 가수 중 최단 기간으로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해 기네스에 올랐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2023년 3월8일 뉴진스가 스포티파이에서 219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는 다른 어떤 K-팝 가수 보다 빠른 속도"라고 밝혔다.
이 분야 K-팝 아티스트의 종전 기록은 BTS 정국이 3곡으로 세운 409일이었으며,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뉴진스가 6곡(Attention·Hype boy·Cookie·Hurt·OMG·Ditto)으로 낸 성과라고 밝혔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또 가장 많이 재생된 Ditto(3억 1320만)와 OMG(3억 1240만)를 '막상막하'로 표현했다.

이밖에 기네스에 오른 K팝 스타들에 대해 영상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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