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정일우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새 프로필로 시선을 끌었다.
정일우의 소속사 스튜디오252는 9일 정일우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사진들 속 정일우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이지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다른 남색 니트를 입은 사진에서는 무결점 피부와 부드러운 미소로 특유의 소년미와 젠틀하고 따뜻한 눈빛을 담아냈다.
정일우는 MBN 예능 프로그램 '보쌈 - 운명을 훔치다', '굿잡'에서 캐릭터의 매력과 상대 배우와의 케미스트리를 높이며 시청률을 견인했다.
또한 지난 가을 개봉했던 영화 '고속도로 가족'에서는 파격적인 변신으로 관객들에게 이제껏 보지 못한 정일우의 새 얼굴을 선보여 호평받았다. 이러한 호평은 일본에서도 이어져 정일우는 일본 원정 무대인사를 떠나기도 했다.
정일우는 전 세계 여행자들의 로망 뉴질랜드에서 투어리스트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가이드북에는 없는 하늘길 여행을 떠나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떴다! 캡틴 킴'(가제)에 투어리스트로 합류해 촬영 중으로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