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그룹 에스파(aespa)의 리더 카리나가 비현실적인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카리나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멤버 닝닝, 지젤, 윈터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카리나는 화이트 베이스에 블루 계열의 더블라인 디테일로 비비디한 컬러와 스포티한 의상을 착용했다. 그녀는 미국 하이틴 영화의 여주인공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해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를 낸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파이시'를 비롯 선공개 곡 '웰컴 투 마이 월드' 등 총 6곡이 실린다. 특히 '스파이시'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역동적인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