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듀스 출신 이현도가 모친상을 당했다.
7일 뉴스1 확인 결과, 이날 이현도의 어머니가 별세했다. 현재 이현도는 슬픔 속에서 어머니의 곁을 지키고 있다는 전언이다.
빈소는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8일 오전부터 조문을 받는다. 발인은 10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영락동산이다.
한편 이현도는 지난 1993년 고(故) 김성재와 함께 힙합 듀오 듀스로 데뷔해 활동했다. 두 사람은 '나를 돌아봐'의 메가 히트 후 큰 인기를 끌고 이후 '여름 안에서' '우리는' 등의 곡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1995년 팀 해체 이후에는 프로듀서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