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10CM 권정열, 한강 버스킹서 '끼신끼왕' 변신…골반댄스까지

입력 2023.05.06 10:03수정 2023.05.06 10:03
'전참시' 10CM 권정열, 한강 버스킹서 '끼신끼왕' 변신…골반댄스까지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10CM 권정열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끼신끼왕' 면모를 선보인다.

6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이하 '전참시') 246회에서는 '쇼! 음악중심'을 방불케 하는 권정열의 한강 버스킹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권정열은 1만여 관객들과 함께 하는 한강 버스킹 무대에서 '끼신끼왕'으로 변신한다. 그는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 버스킹 공연 서막을 올린다. 특히 공연에는 권정열뿐만 아니라 폴킴, 빅나티, 미노이 등이 출격, 초대형 라인업을 자랑한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메인 무대에 오른 권정열은 아이돌 못지 않은 폭발하는 끼와 출구 없는 매력으로 '요정열'에 등극한다. 또한 그는 트레이드마크인 '골반댄스'를 어김없이 선보여 참견인들의 환호를 불러 일으킨다. 그뿐만 아니라 권정열은 '전참시'에서 신곡 '부동의 첫사랑' 방송 무대를 최초 공개, 안방 1열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후 권정열은 성공리에 공연을 마치고 매니저들과 '작업실 라면 파티'를 제안, 소소한 뒤풀이를 즐긴다. 이때 두 매니저의 때아닌 밥 논쟁이 펼쳐지며 권정열을 폭소케 했다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