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고급스럽고 예술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거실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아주 편안하고 이쁜 소파로 바꿈"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집 거실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의 집 내부는 다양한 그림들과 미술 작품으로 꾸며져 있으며 거실 중앙에는 고급스러운 소파가 곡선 형태로 배치돼 있다. 한쪽 구석에는 2층으로 연결된 계단이 보이며 천장에는 독특한 모양의 조명들이 설치돼 있다.
이를 본 지인 가수 이지혜는 "꼭 한 번 앉아보고 싶어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혜영은 "그러자꾸나!"라고 대답했다.
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 53세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연애 , 결혼 에피소드를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