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수술' 사유리 "아들 젠 열나고 구토 병원 다녀왔다"…발버둥 사진도

입력 2023.05.03 17:42수정 2023.05.03 17:42
'목 수술' 사유리 "아들 젠 열나고 구토 병원 다녀왔다"…발버둥 사진도
방송인 사유리가 젠의 근황을 알렸다. (인스타그램 갈무리)


'목 수술' 사유리 "아들 젠 열나고 구토 병원 다녀왔다"…발버둥 사진도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최근 목 폴립 수술을 받은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근황을 전했다.

사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벽에 갑자기 열이 나고 토하고 힘들었던 젠, 오늘 아침에 소아과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아용 열패치를 붙이고 있는 모습과 바닥에 엎드려 끌려가지 않으려 애쓰고 있는 젠의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는 목에 생긴 폴립 수술로 지난달 30일부터 2박 3일간 입원한 바 있다.
사유리는 퇴원 기념으로 아들 젠과 놀이터를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후 "엄마 약속할게. 씩씩하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젠을 지켜주는 것을"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젠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퇴원과 동시에 젠이 병원을 찾게 되자 주위에서 안타까움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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