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최근 목 폴립 수술을 받은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근황을 전했다.
사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벽에 갑자기 열이 나고 토하고 힘들었던 젠, 오늘 아침에 소아과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아용 열패치를 붙이고 있는 모습과 바닥에 엎드려 끌려가지 않으려 애쓰고 있는 젠의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는 목에 생긴 폴립 수술로 지난달 30일부터 2박 3일간 입원한 바 있다.
하지만 퇴원과 동시에 젠이 병원을 찾게 되자 주위에서 안타까움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