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리그' 강호동·이승기 12년 만의 투샷…화요일 밤 컴백

입력 2023.05.03 16:09수정 2023.05.03 16:09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강심장리그' 강호동 이승기가 12년 만에 다시 만난 모습이 공개됐다.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 측은 3일 강호동과 이승기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외부에 선보였다.

'강심장리그'는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의 두 번째 시즌이다. '강심장'에서 활약했던 강호동과 이승기가 12년 만에 재회하며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프로그램은 강호동 팀과 이승기 팀으로 나뉘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핫한 인물, 힙한 이야기로 배틀을 펼치는 토크 대결로 진행된다.


국내 핫 스타는 물론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이슈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한 토커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팀별 토커들을 지원사격하는 '토크 코치'로는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가 나선다.

한편 '강심장리그'는 오는 23일 오후 10시2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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