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송혜교가 청초한 '2023 멧 갈라' 비하인드 사진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한 글로벌 명품 브랜드는 3일 엠버서더 송혜교가 '2023 멧 갈라'에 참석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날 송혜교는 여성복 아티스트 디렉터 킴 존스가 오직 그를 위해 맞춤 제작한 드레스를 입고 섬세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실크 새틴은 핀턱과 레이스로 연결되어 적당한 볼륨과 비침이 있는 가녀린 실루엣을 완성했다.
한편 송혜교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칼 라가펠트 : 어 라인 오브 뷰티'("Karl Lagerfeld: A Line of Beauty)라는 테마로 지난 2일(한국시간) 열린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