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장미인애가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장미인애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지난달 29일 치른 자신의 결혼식 본식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들에서 장미인애는 웨딩 드레스를 입은 채 듬직한 모습의 신랑의 손을 잡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순백의 드레스와 미모가 눈길을 끈다. 장미인악 부부는 지난해 얻은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장미인애는 하객으로 결혼식을 찾은 조세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지난해 5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그해 비연예인인 사업가 남편과 혼인신고를 한 뒤 법적 부부가 됐다.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