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세' 신구, '33'세 박소담에 다정한 볼 뽀뽀…나이 넘은 각별한 우정

입력 2023.05.01 13:28수정 2023.05.01 13:28
'88세' 신구, '33'세 박소담에 다정한 볼 뽀뽀…나이 넘은 각별한 우정 [N샷]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88세' 신구, '33'세 박소담에 다정한 볼 뽀뽀…나이 넘은 각별한 우정 [N샷]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박소담이 신구에게 볼 뽀뽀를 받은 모습을 공개했다.

박소담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헀다.

사진 속에서 박소담은 신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구는 박소담에게 볼 뽀뽀를 하고 있고, 박소담은 행복한 듯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사진 속 신구와 박소담은 함께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1936년생인 신구는 올해 세는 나이로 88세이며, 1991년생인 박소담은 33세다.
나이를 뛰어 넘은 두 배우의 각별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소담은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로 신구와 인연을 맺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박소담은 '앙리 할아버지와 나' 이후 신구와 동네 술친구가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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