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로이킴이 현 소속사 웨이크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1일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웨이크원은 소속 아티스트 로이킴과 오랜 시간 함께한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로이킴은 지난 2013년 데뷔 후 4개의 정규 앨범과 1개의 미니 앨범, 다양한 싱글 앨범과 OST 등을 통해 대중성과 완성도를 겸비한 음악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다"라며 "앞으로도 로이킴이 음악적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웨이크원 측은 "로이킴을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로이로제'(팬클럽 명) 여러분과 그 외 많은 분께 감사 인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웨이크원과 함께 더 깊고 넓은 음악 세계를 펼칠 로이킴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