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 주상욱, 차예련과 골프장 데이트 "마누라랑"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골프장 데이트를 즐겼다.

주상욱은 29일 인스타그램에 "마누라랑"이라며 차예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주상욱과 차예련은 화이트 앤 블랙 색감의 골프웨어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2016년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7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을 낳았다.

주상욱은 드라마 '보라!데보라'에 출연 중이며, 차예련은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