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트로피 들고…'백상' 여우조연상 임지연, 독보적 시상식 미모

입력 2023.04.29 11:08수정 2023.04.29 11:08
샴페인·트로피 들고…'백상' 여우조연상 임지연, 독보적 시상식 미모 [N샷]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샴페인·트로피 들고…'백상' 여우조연상 임지연, 독보적 시상식 미모 [N샷]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임지연이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너무 큰 소중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임지연은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샴페인을 들고 있다.


또한 '더 글로리'에서 열연을 펼치며 여자 조연상을 수상한 임지연은 트로피를 들고 행복해 하는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임지연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으로 분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이달 초에는 '더 글로리'에서 주여정 역을 맡은 배우 이도현과 열애 중임을 인정해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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