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임신' 베니 "혈압 너무 높아 긴급 수술…곧 출산 떨려요"

입력 2023.04.29 09:52수정 2023.04.29 09:52
'46세 임신' 베니 "혈압 너무 높아 긴급 수술…곧 출산 떨려요" [N샷]
가수 베니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세를 임신한 가수 베니가 출산 수술을 받는다고 알렸다.

베니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예상하지 못하게 혈압과 단백뇨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와 긴급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저 배 속에서 얼마나 작은 아기가 지내고 있었을까요? 갑자기 얼떨떨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열매를 볼 수 있다는 게 또 너무 설렘설렘해요"라며 "잠시후 너도 나도, 우리 건강하게 만나자"라고 했다.


이어 '출산' '토끼띠 맘' '임산부 졸업'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베니는 만삭의 배를 드러낸 모습. D라인의 옆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78년생인 베니는 올해 세는 나이 46세로 지난 2015년 9세 연하의 배우 안용준과 4년간 열애한 끝에 결혼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