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윤찬영과 9년 지나도 여전한 모자 분위기 "아들 바보"

입력 2023.04.23 11:51수정 2023.04.23 11:51
송윤아, 윤찬영과 9년 지나도 여전한 모자 분위기 "아들 바보"[N샷]
윤찬영(왼쪽)과 송윤아(송윤아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송윤아가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윤찬영과 만났다.

송윤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아들 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윤아가 윤찬영이 브이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송윤아는 윤찬영을 바라보며 애정 가득한 눈빛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방송된 드라마 MBC '마마'에서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췄다. 송윤아는 이에 윤찬영을 '아들'이라고 가리키며 '아들 바보'라고 적은 것이다.

이 가운데 송윤아와 윤찬영이 9년 전 드라마로 만난 뒤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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