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손태영과 권상우가 부부애를 자랑했다.
21일 손태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겨울이었다가, 봄이었다가, 다시 여름, 골프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과 권상우는 골프장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 올해 결혼 16년차를 맞이했다. 1남1녀를 두고 있는 두 사람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