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해양경찰청 의무경찰 복무 마치고 오늘 전역

입력 2023.04.22 09:13수정 2023.04.22 09:13
비와이, 해양경찰청 의무경찰 복무 마치고 오늘 전역
래퍼 비와이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래퍼 비와이(30·본명 이병윤)가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군 복무 중이던 비와이가 22일 전역한다.

비와이는 지난 2021년 8월23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해양경찰로 국방의 의무를 다해왔다.

비와이는 군 복무 중 딸을 품에 안기도 했다.
지난 1월 비와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딸 출산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에게 "얘들아 나는 이제 아버지로 살아간다, 애비와이"라고 센스 있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비와이는 지난 2012년 데뷔한 뒤 2016년 엠넷 '쇼 미 더 머니 5'에서 우승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2019년에는 데자부그룹을 설립하고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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