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금쪽 상담소'에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세 번째 결혼으로 화제가 된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고민을 털어놨다.
나한일, 유혜영 부부는 지난해 '우리 이혼했어요 2'에 출연해 재결합에 성공, 딸의 응원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나한일은 "주말부부로 생활 중이다"라고 전하며 "주말에 어떻게 하면 두 사람(유혜영 모녀)을 즐겁게 해줄 수 있을까 생각한다, 그런 즐거움을 옛날엔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