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르세라핌, '아는 형님' 완전체 출격…29일 방송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걸그룹 르세라핌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19일 르세라핌이 완전체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은 오는 5월1일 첫 정규 앨범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유니크한 콘셉트와 독특한 세계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르세라핌의 멤버 전원이 처음으로 ‘아는 형님’에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작년 5월 '아는 형님'에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와 커버댄스로 큰 활약을 펼쳤던 김채원, 사쿠라가 1년 만에 형님들과 다시 만난다. 남다른 끼로 형님들과의 완벽 케미를 보여줬던 김채원, 사쿠라가 이번에는 어떤 활약상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이번 방송에는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까지 출연하는 만큼, 그룹 르세라핌으로 보여줄 무대와 다채로운 케미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이들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 녹화는 20일 목요일 진행되며, 오는 29일 방송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