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미스터트롯2'의 첫 스핀오프 예능이 론칭된다.
19일 TV조선(TV CHOSUN) 측은 지난달 14일 방송된 '미스터트롯2'를 통해 선발된 톱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새 스핀오프 예능 '트랄랄라 브라더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미스터트롯2' 톱7과 송민준, 윤준협 등 화제의 참가자 3인이 뭉쳐 재밌는 게임도 하고 고품격 라이브도 즐기는 ‘뽕’석이조 하이브리드 게임&음악 쇼다. 5060부터 MZ세대까지 세대 막론,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을 흥 폭발 예능 탄생이 기대된다.
무엇보다 '미스터트롯2' 본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트롯 스타 10인의 숨겨진 매력과 다양한 끼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경연에 올인하느라 예능에 목말랐던 트롯 스타 10인은 노래는 기본, 퀴즈, 몸 게임, 두뇌게임 등 다양한 예능이 접목된 '트랄랄라 브라더스'를 통해 본격 예능에 도전한다. 트롯 스타들이 예능인으로서도 시청자를 제대로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
론칭 소식을 알린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MC 공개, 첫 녹화 에피소드 선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노출하며 첫 방송까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여갈 예정이다.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오는 5월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