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중' 임지연, 연진이 잊게 만드는 청순발랄 햇살미소 [N샷]

임지연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도현과 열애 소식을 전하며 '핫'한 관심을 받고 있는 임지연이 행복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18일 인스타그램에 "So Happy"라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발랄한 분위기 속 그의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그가 악역으로 열연한 드라마 '더 글로리' 속 화려한 의상과 강한 메이크업의 이미지를 벗고 청순발랄한 매력을 강조해 더욱 시선을 모은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011년 단편영화 '재난영화'로 데뷔 후 '인간중독' '간신' '타짜:원 아이드 잭' 드라마 '상류사회'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작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으로 분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이달 초에는 '더 글로리'에서 주여정 역을 맡은 배우 이도현과 열애 중임을 인정해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