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멤버 제이홉의 입대를 배웅하기 위해 방탄소년단 7인 완전체가 모였다.
방탄소년단 진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다음 사람"이라는 설명과 함께 멤버 전원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이날 신병훈련소에 입소하는 제이홉을 배웅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현재 군복무 중인 진까지 모여 눈길을 끈다.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한 맏형 진은 '다음 사람'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오후 제이홉은 강원도 소재 육군 A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제이홉은 이곳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다음달 말 자대 배치를 받는다. 진, 제이홉에 이어 방탄소년단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