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표예진이 SBS 드라마 '모범택시2'의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표예진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보낼 수 없어, 오늘 마지막 모범택시, 위드(with) 달봉"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표예진은 '모범택시2'에 함께 출연한 견공 달봉이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한편 '모범택시2'는 지난 15일 마지막회가 전국 시청률 21.8%, 최고 시청률 25.6%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는 2023년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최고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