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서진이네' 사장 이서진과 인턴 최우식의 극과 극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영업 일곱 번째 날의 이야기가 담겼다.
오후 장사라 활기찬 직원들 사이로 최우식이 "어떻게 출근하자마자 일하기 싫지?"라며 "일하기 싫어"라고 한숨을 내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서진은 오픈 전부터 생긴 단체 예약 손님에 "예약이 세 팀이네 벌써?"라고 흡족해했다. 이어 이서진은 테이블 추가를 제안하며 단체 손님맞이에 나섰고, 기대감에 가득 찬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