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이시영이 완동으로 완성 시킨 명품 몸매를 뽐냈다.
이시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하와이에 비키니만 가져왔다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자신의 말처럼 그린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아들과 함께 해변을 거닐고 있다.
끊임없는 운동으로 다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는 아이를 출산한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또 이시영은 하와이를 즐기는 다른 사진에서도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이끈다.
유쾌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시영의 자유분방한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에게 청량감을 안겨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부러워요", "언니는 근데 늙지를 않는다", "정말 저도 지금 당장 떠나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8년 아들 조정윤군을 출산했다.
그는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