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의사 가운 벗고 빨간 수영복 차림 힐링

입력 2023.04.13 17:28수정 2023.04.13 17:28
'주진모♥' 민혜연, 의사 가운 벗고 빨간 수영복 차림 힐링
방송인 민혜연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해외 여행중 우월한 자태를 드러냈다.

13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장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는 "다낭 도착. Healing"이라는 글을 짤막하게 덧붙였다.

사진 속 민혜연은 레드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다낭의 한 호텔 수영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해맑고 청량감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는 민혜연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특히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화려한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됩니다", "점점 더 예뻐지시네요. 좋은 여행 되세요", "부부는 닮아간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신기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혜연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또 피부와 비만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개원해 운영 중이다.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의사계의 김태희'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민혜연은 김현욱 KBS 전 아나운서의 소개로 10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2019년 6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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