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김서형이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밝혔다.
12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채널에는 ''종이달' 김서형(KIM SEOHYUNG), 다짜고짜 카리스마 공격에 치이는 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서형은 "취향 맛집 줌터뷰를 시작하겠다"라고 알리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서형은 무결점 몸매 비결을 묻자 "일주일에 세 번 정도 필라테스를 한다"며 "운동을 안 할 때는 집 앞 한강을 열심히 걷는다"고 말했다.
식단 관리에 대해선 "그런 건 없다. 전날 많이 먹었으면 다음 날 12시 이후에 밥을 먹는다. 부담스러울 땐 요거트에 과일 정도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서형은 "한강에 자주 가기 때문에 그곳에 가면 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날씨 좋을 땐 자전거를 가끔 타고, 강아지랑 산책을 한다. 또 커피를 사서 책을 읽거나 음악 듣는 걸 주로 카페보다는 한강에서 한다. 80년대 음악부터 좋다는 음악은 다 듣고 있다"고 알렸다.
선호하는 헤어스타일에 대해선 "다음 작품이 뭐가 될지 몰라서 항상 기르고 있긴 하다.
한편 김서형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