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솔로지옥2' 출연후 인기 많아졌다…일주일에 7일 일할 정도"

입력 2023.04.12 13:47수정 2023.04.12 13:47
덱스 "'솔로지옥2' 출연후 인기 많아졌다…일주일에 7일 일할 정도"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덱스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2'에서 '마성의 메기남'으로 눈도장을 찍은 후 상승한 인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1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추성훈, 강형욱, 전진, 덱스가 출연하는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허세, 세치허!' 특집으로 꾸며진다.

덱스는 해군 특수전전단(UDT) 출신으로, 웹예능 '가짜 사나이2'에서 악명 높은 악마 교관으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어 '솔로지옥 2'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며 '지옥도 메기남'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덱스는 "'솔로지옥 2' 출연 후 인기가 많아졌다"며 "일주일에 7일을 일할 정도로 바쁘게 생활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한다.

이어 덱스는 '가짜 사나이 2'에서 악마 교관으로 활약했던 시절을 소환한다. 그는 "당시 전역한 지 겨우 두 달 됐을 때였다"고 밝히며, 현역 마인드로 교육생들을 지도하며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당시 화제를 모았던 마라맛 어록의 탄생 비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덱스는 '솔로지옥 2'에서 메기남 클래스를 입증한 설레는 장면이 있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그는 추성훈과 '피지컬: 100'에서 만나 맞붙을 뻔했던 사연을 이야기해 궁금증을 더한다.

덱스는 UDT 시절 받았던 '생(生)지옥' 훈련설을 대방출해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한다. 그는 당시 고된 훈련을 버티게 해 준 신 같은 존재가 있었다고 밝혀 과연 정체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또 덱스는 과거 군 복무 중 신문지 1면을 장식했던 화제의 주인공이라고 밝힌다. 사건의 내막을 알게 된 '라디오스타' MC들이 그의 허세력을 인정했다고 해 그 사연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덱스는 UDT 시절 단련한 초코과자 압축 스킬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반전 매력' 댄스 무대까지 선보여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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