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한소희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12일 인스타그램에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떠난 미국 LA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보라색 계열의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짙은 메이크업은 한소희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군살 하나 없는 마른 뒤태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소희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뒤, 드라마 '알고있지만,' '마이네임'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올해 공개되는 새 드라마 '경성 크리처'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박서준과 함께 주연을 맡은 '경성 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 장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