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과거 신입 때 상사의 분풀이로 입원할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10일 방송되는 MBN,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오피스 빌런'에서는 곽튜브(곽준빈)와 함께 회사 내 '무개념 막말 빌런'의 사연을 들여다본다.
이날 '빌런스 게임'에는 드라마 속 패륜아들이나 할 법한 말들을 매일같이 하는 상사가 등장한다.
이에 홍현희는 "저런 큰일 있을 때 그런 이야기 들으면 속상할 것 같다"라며 탄식했고, 곽튜브는 "분노로 바뀔 것 같다"라고 열이 올랐다. 곽튜브는 "직장 다니다 보면 막말은 너무 흔한 것 같다"라며 "신입 때 상사의 분풀이에 입원까지 할 정도였다"라고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10일 오후 10시4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