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성령이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기고 먹고 좋아요, 여행은 고달퍼, 그맛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부라노섬으로 여행을 떠난 김성령의 모습이 담겼다. 노란색 후드 티셔츠에 청재킷을 입은 김성령은 이탈리아에서 햇살을 받으면서 미소를 짓고 있다. 1967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 57세인 김성령은 여전히 동안 미모를 뽐내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덧붙인 영상 속에는 여행 도중 쉬는 시간에 자리에 앉아 꾸벅꾸벅 졸고 있는 김성령의 모습이 담겼다.
여행의 피곤함과 행복함이 공존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성령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로기완'(김희진 감독)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