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밀려드는 손님에 "우리 가게 입소문 났나 봐" 당황

입력 2023.04.07 21:14수정 2023.04.07 21:14
최우식, 밀려드는 손님에 "우리 가게 입소문 났나 봐" 당황
tvN '서진이네'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최우식이 밀려드는 손님에 당황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배우 최우식이 멕시코 바칼라르에 차려진 분식집에서 홀매니저로 열일했다.

그는 홀과 주방을 오가면서 손님 응대에 나섰다. 서빙을 하다가도 신메뉴 '치밥'을 적극적으로 영업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우식 뿐 아니라 이서진, 박서준, 뷔, 정유미 등 직원들이 땀흘려 일한 가운데 가게를 찾은 손님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 "한국 가고 싶다"라는 반응도 있었다.

초벌해 둔 치킨도 바닥을 보였다. 이서진은 "지금 하나 더 나가는데 그럼 여기서 끝이, 솔드 아웃"이라고 알렸다. 사장인 이서진 역시 밀려드는 손님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쉴 새 없이 일하던 최우식은 "우리 (가게) 진짜 입소문 났나 봐, 왜 이래"라며 당황해 웃음을 샀다. 박서준은 "사람이 계속 밀려들어오지 않아?"라면서 공감했다. 이후에도 가게는 손님들로 북적였고, 웨이팅 손님까지 생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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