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도시횟집' 알바생 출격…볼락 낚시 활약

입력 2023.04.06 23:03수정 2023.04.06 23:03
김우석, '도시횟집' 알바생 출격…볼락 낚시 활약
채널A '도시횟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김우석이 '도시횟집'에 출격해 볼락 낚시에 나섰다.

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가수 김우석이 일일 알바생으로 출격했다.

김우석이 볼락 잡이에 나선 이경규, 김준현, 이수근이 탄 배 위에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첫발 캐스팅부터 뚝딱거리는 김우석의 모습에 이경규는 캐스팅하는 법을 가르치며 "네가 내 옆에 왜 와! 목 아파 죽겠네!"라고 투덜대기도.

그러나 김우석이 가장 먼저 볼락을 낚아 올려 환호를 자아냈다. 김우석은 이후에도 볼락을 잡아 활약했지만, '도시횟집' 팀은 볼락튀김을 위한 목표치 50마리를 잡지 못해 위기를 맞이했다.

한편,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은 낚시는 베테랑이지만 식당 운영은 처음인 '도시어부' 멤버들의 좌충우돌 횟집 도전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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