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럭키컴퍼니와 재계약 체결…계속 인연 이어간다

입력 2023.04.06 10:27수정 2023.04.06 10:27
유이, 럭키컴퍼니와 재계약 체결…계속 인연 이어간다
배우 유이/ 사진제공=럭키컴퍼니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유이가 럭키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6일 럭키컴퍼니 측은 유이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유이 배우와 긴 시간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가족 같은 존재로,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 흐름 가운데 깊은 유대감으로 계속 인연을 이어가게 돼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이는 언제나 끊임없이 고민하고, 진심을 다하는 배우다"라며 "한결같은 겸손과 성실함으로 함께하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전하는 아티스트다,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로서 뜻을 같이 하며, 좋은 연기자로 더욱 유의미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이는 '상류사회' '결혼계약' '불야성' '데릴남편 오작두' '하나뿐인 내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바탕으로 사랑받아왔다. 특히 전작 '고스트 닥터'에서 폭넓은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섬세한 완급 조절로 주연배우로서의 실력을 다시 한 번 드러내며 존재감을 입증시켰다.

한편 유이는 차기작으로 KBS 2TV 새 토일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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