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댄서 허니제이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30405"라는 글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허니제이의 아이 러브(태명)의 모습과 발바닥 도장이 찍힌 종이가 담겨있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허니제이는 같은 해 9월 직접 임신과 결혼 소식을 밝혔고,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남편 정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허니제이는 출산을 준비하면서 태명이 러브라는 사실과 성별이 여아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