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환자복 입고 시술실로…"신체 고통 벗어나는 날 바라며"

입력 2023.04.04 17:45수정 2023.04.04 17:45
이혜영, 환자복 입고 시술실로…"신체 고통 벗어나는 날 바라며"
이혜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방송인 이혜영이 통증으로 인해 시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혜영은 4일 "바로 오늘이 이런저런 이유로 반복되는 신체적 고통 속에서 벗어나는 그날이 되길 바라며"라며 "저는 곧 시술실로 씩씩하게 들어갑니다"라고 시술 소식을 알렸다.

"거의 포기했던 병원행을 소개해준 지인에게 감사드려요!! 자는 곧 시술실로 씩씩하게 들어갑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혜영은 "10년 넘도록 그림에 미쳐 바보같이 몸을 돌보지 않아 어깨 등 목 손목 허리에 극심한 근육 통증으로 재활 중"이라며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그동안 이혜영은 회복을 위한 재활 치료를 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결국 시술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환자복을 입고서 침대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창밖을 응시하며 미모를 자랑하는 그에게 많은 응원의 물결이 남겨 지고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또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 MC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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