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공개 열애 중' 이동휘♥정호연, 나란히 영화 VIP 시사 참석

입력 2023.04.04 16:23수정 2023.04.04 16:23
'7년 공개 열애 중' 이동휘♥정호연, 나란히 영화 VIP 시사 참석 [N이슈]
이동휘 정호연/장윤주 인스타그램 캡처


'7년 공개 열애 중' 이동휘♥정호연, 나란히 영화 VIP 시사 참석 [N이슈]
정호연 이동휘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7년차 커플, 배우 이동휘(38)와 정호연(29)이 나란히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의 VIP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했다.

이동휘는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희망의 3점슛"이라는 글과 함께 '라바운드'의 VIP 시사회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같은 날 정호연도 자신의 SNS에 "122분 동안 울다 웃다 즐거웠다, '리바운드', 안재홍 같은 코치 만나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 VIP 시사회에 참석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동휘와 정호연은 지난 2016년 1월부터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아홉 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이들은 7년 넘게 열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공식석상이나 방송 등에서 서로에 대해 언급하며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만 최근 이동휘는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관련 인터뷰에서 정호연과 관련한 질문에 "영화에 관련이 된 이야기만 나는 집중하고 싶다, 내가 예전에도 인터뷰를 하면 그쪽이 더 이슈가 돼서 영화에 대한 관심이(상대적으로 적어지더라)"라며 언급을 자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날 '리바운드' VIP 시사회 게시물을 같은 날 나란히 올리며 연애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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