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RM이 장항준 감독과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장항준 감독이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서 영화 대박을 기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RM(가운데)이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서 영화 흥행 대박을 기원하는 농구 슛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이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이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RM(가운데)이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이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서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이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이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서 손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왼쪽 여섯번째)이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서 ‘알쓸인잡’ ‘알쓸범잡' 출연진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방탄소녀단(BTS) RM이 장항준 감독을 지원사격 했다.
RM은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알쓸인잡’ ‘알쓸범잡’ 출연진과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은 ‘알쓸인잡’을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앞서 장항준 감독은 라디오에서 RM에게 "한 번은 너로 인해 이득을 보고 싶다“라며 ”살면서 너의 인기, 파급력이 내 것이 잠깐이라도 되고 싶으니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오라고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RM은 이날 영화관을 직접 찾아 '리바운드'을 홍보했다. 그는 영화 흥행 대박을 기원하는 파이팅과 함께 농구 슛 포즈를 취하며 장 감독과의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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